찿아봐도 불러봐도 대답없든 울~대장
비닐봉지를들고 다리를 절며 자두앞에 나타났습니다.
빙긋이 웃음짖는 모습이 늑대같아 보입니다.
어디 같드냐고 그게 뭔냐고 물었드니
한꺼번에 묻지말고 한가지씩 물어랍니다.ㅋㅋ
그러면서 자두앞에 펼치는건 밤과 꿀밤(도토리)였습니다.
두 되는 될것갔습니다. 우리집 뒷산에는 밤도 꿀밤도 많습니다.
주인없는 것이지요. 동네분들 아무나 줏어도 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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