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베고 또베고하여도 여전히 민들레는 올라옵니다.
올라오는 모양도 너풀너풀 나비가 춤추듯 크다랗고
부드러운 잎이 쭉죽 뻗고 나옵니다.
기지게를 켜듯 용솟음치며 올라오는 민들레가 자랑스럽습니다.
추석에도 쌈꺼리 사지않고 요놈들 뜯어 고기 싸먹었습니다.
잎이 얼마나 좋은지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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