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잎을 헤쳐보니 벌래와 달팽이가 우굴우굴합니다.
처음엔 밝아 죽였지만 가만히 생각하니 닭들이 생각났습니다.
옳크니 이넘들 잡아서 닭에게 먹여야겠다 생각하고 부지런히 잡았습니다.
처음부터 모았드라면 많이 먹였을껄~ 생각하니 죽인넘들이 괜히 아깝게 생각들드군요.
내일은 더 많이 잡아 먹여야겠습니다.
잡은넘을 들고 닭들에게 갔드니
아직 주인과 친한 사이가 아니어서 모두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한 놈많 닭콤한 벌래맛을 보며 짭짭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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