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갔다가 수리취 씨앗에 찔린 자두~
았 따가~ 하필이면 엉덩이를 찌를께 뭐람.
가을이 왔다고 알리는건가?
지가 안알려도 자두도 알고있건만
이렇게 아프도록 꼭꼭 찔러가며 알려야 좋은건가.
그래 가을은 맞나보다.
니들이 벌써 색끼를 갖은것보면
근데 나를 꼭꼭 질러가며 가을을 알려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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