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도 없으면서 자두가 왜이리 바쁜지요.
아침 7시 30분에 대구 경대병원 갈려구 나서서
병원에 진료받고 칠성시장을 갔드니
추석 기분이 나드군요. 차는 한없이 밀려 꼼짝도않고
추차장엔 만원이라 기다리는 차는 끝없이 밀려있고
그래서 미련을 버리고 성주시장서 장을보고 왔습니다.
이 도라지는 몇년 있다 파 먹으려 했는데 어쩔수없이 자두가 캤습니다.
추석에 먹을려구요. 오늘 시장을가니 추석기분이 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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