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뽑고 손씻으러 왔드니
청개구리가 폴딱뛰며 인사를합니다.
단지를 씻어 물기를 뺀다고 엎어둔곳에
간밤의 찬기운에 코뿔이 들려 했나봐요.
아마도 따뜻한곳에서 몸 덥히려고 했나봅니다.
머리에 손을 들이대니 잔디위로 점퍼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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