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를 바싹 말린 구지뽕과 잎을
자두가 술을 담으려고 오늘 몹시 분주했습니다.
읍에가서 세금도내고 약도사고 고기사고
술사고 설탕사고 이 더운 여름에 떠거운 짬뽕도 한그릇먹고
땀은 줄줄 비오듯 쏟아져도 일꺼리는 미룰수 없고
우짜끼나 이카다 술못 담겠따~하며
부지런히 달려와 술을 담았습니다.
어메 술값도 만만찬네요. 6만 8천에서 귀달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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