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뽕따느라 온몸에 땀이 줄줄~
그런데 전화가 왔습니다.
마을회관에 점심 먹으러 오라는 전화입니다.
모든 정리를 깨끗이하고 달려갔습니다.
자두 차로 방앗간에서 쌀 빻아오고 새알도 비비고
나름되로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미역국도 팔팔 맛있게 끓고 그기다 새알넣고
한사발씩 떠끈하게 땀을빼며 몸보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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