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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수세미가 이렇게 잎들이 처져 버렸습니다

수세미는 잡을수있으면 무엇이든 손을 뻗습니다.
뚝에있는 가시뽕에 올라갈까 봐 늘 손을 봐주고있죠.

그런데 잎들이 모두 축 처져있습니다.
물을 못먹어 그런거죠.

저녁에는 물을 꼭 주꾸마꼬 수세미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대로 물조리로 물을 몇조리 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물을 마음껏 주고있습니다.
실컷먹고 다시 살아나 푸릇푸릇 잎들이 춤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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