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이음을 끝마치고 드디어 실행에 옮깁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하늘로 하늘로 쭉쭉 뻗어나갑니다.
어제는 저쪽밭 오늘은 앞마당~ 꽃들은 저마다 시끄럽습니다.
샤워를 하느라 구석구석 때씻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이렇게도 좋을까?
시끄러워 못살겠네~ㅎㅎㅎ
애들아 조용조용 씻어라~
잠자든 지렁이와 두더쥐들 깰세라 조용조용~
괜히 잠든놈 콧털 건더렸다간
너희들 뿌리밑 땅파느라 법석되면 너희는 초죽음이라 걱정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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