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는데 무언가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자두를 부릅니다.
무슨 벌래인가하고 가까이 가보니 청개구립니다.
여기를 아지트로 만들었나봅니다.
이제 알고보니 밤마다 여기에 매달려 있다합니다.
개구리 발바닥엔 깔판이있어 미끄러지지도 떨어지지도 않나봅니다.
신기해 디카를 들이대고 후라쉬가 터져도
그자리에서만 몸만 좌우로 돌리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배추씨를 넣습니다 (목: 맑음) (0) | 2013.08.15 |
---|---|
자두가 간식으로 감자를 삶아 분을 내었어요 (수: 맑음) (0) | 2013.08.14 |
자두가 애들을 보내고 대청소를 합니다 (화: 맑음) (0) | 2013.08.13 |
자두가 천연 수세미로 나물을찜니다 (월: 맑음) (0) | 2013.08.12 |
어제 자두댁엔 애들과 아나구대가리를 구워먹었습니다 (0) | 201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