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물을 찔려고 수세미를 찿았습니다.
이게 뭔냐구요? 자두가 심어 키운 수세미입니다.
수세미를 삶아서 씨를빼고 나물찔때 보자기 대용을하지요.
잘 들어붙지않고 참 편리하게 쓰고있습니다.
자두는 자연의것을 어떻게 이용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친구님들도 이렇게 한번 써보세요 너무 좋아요.
대신 말릴때는 빨래 두드리듯 납짝하게 만들어 말리셔야합니다.
마르고난후 부피가있어 두톰하지않도록 해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마르지않도록 호박잎으로 나물들은 덮어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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