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먹는것도 엄마를 닮았는지~
남매가 만나면 아나구대가리 굽는것을 좋아합니다.
이 더운 여름에 대가리 굽겠다고 번개탄넣어 연탄불을 피웠네요.
ㅎㅎㅎ~ 울 딸이 오늘은 연탄불앞에 않았습니다.
양념은 엄마인 제가 만들었구요. 굽기가 바쁩니다.
바쁘게 구워내지많 오봉은 내내 텅텅 비어있습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나중엔 온갖게 다 등장합니다.
돼지목살 오징어 고등어~ 한여름에 이열치열을 외치며 먹습니다.
등달아 막걸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식구가많으니 술이 술술~ 꼴깍꼴깍 잘넘어갑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애들을 보내고 대청소를 합니다 (화: 맑음) (0) | 2013.08.13 |
---|---|
자두가 천연 수세미로 나물을찜니다 (월: 맑음) (0) | 2013.08.12 |
자두가 어제 상추, 쑥갓씨앗을 넣었네요 (0) | 2013.08.12 |
자두댁엔 어제아침 비닐을 깔았습니다 (일: 맑음) (월: 맑음) (0) | 2013.08.12 |
자두가 만든 고구마줄기 김치입니다 (0) | 201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