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덜한 오전에 울~대장 간식으로 감자를 삶았어요.
삶은 감자를 냄비채 툴툴 틀어주면 서로 부딪쳐
뽀얀 분이 난답니다.
맛있어보이게 옛 어르신들의 지혜겠죠.
깍아서 그냥 삶아 내는것보다 뽀얀게 뽀송뽀송있으니
보기에 헐 맛있어 보이고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삶아 식탁에두면 울~대장 오며가며 간식으로
하나씩 집어드신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는 호미로 풀을뽑고 대장은 삽으로 풀을뽑습니다 (0) | 2013.08.15 |
---|---|
자두가 배추씨를 넣습니다 (목: 맑음) (0) | 2013.08.15 |
자두네 유리창에 납작 붙어있는 개구리 (0) | 2013.08.13 |
자두가 애들을 보내고 대청소를 합니다 (화: 맑음) (0) | 2013.08.13 |
자두가 천연 수세미로 나물을찜니다 (월: 맑음) (0) | 201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