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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간식으로 감자를 삶아 분을 내었어요 (수: 맑음)

더위가 덜한 오전에 울~대장 간식으로 감자를 삶았어요.
삶은 감자를 냄비채 툴툴 틀어주면 서로 부딪쳐

뽀얀 분이 난답니다.
맛있어보이게 옛 어르신들의 지혜겠죠.

깍아서 그냥 삶아 내는것보다 뽀얀게 뽀송뽀송있으니
보기에 헐 맛있어 보이고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삶아 식탁에두면 울~대장 오며가며 간식으로
하나씩 집어드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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