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든 할아버진 삽을 세워놓고 손녀의 손을 잡습니다.
할아버지 자두 주세요~라고 몸을 비트는 손녀를
두고 볼수없어 비닐이 안날리게 대충 가에 삽질을 하고는
손녀의 손을잡고 자두밭으로 향합니다.
물론 할머니는 귀여운 손녀의 뒤를 다르며 사진을 찍었구요.
아기는 자두따는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먼훗날 우리가 죽고나면 3살의 기역이 살아날까요???ㅎㅎ
자두를 따보고 할아버지께 좋다고 활짝웃는 천사의 미소가 정말 예쁘요.
다시 돌아와서 니닐을 마져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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