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고일어나면 할아버지를 찿는 병아리들이
오늘 할아버지, 할머니께 손을흔들며 경기도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적막처럼 고요함이 집안에 흔적을 남기네요.
시끌벅적 사람의 혼을 빼는것같드니 지금은 그림자만 움직이는것처럼 조용합니다.
아침에 할아버지께 두자매가 자두를 얻어먹으며
뽀뽀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직도 밖에놀다 할아버지 자두주세요~하며 뛰어들어올것 갔습니다.
지금 어디쯤 가고있을까요? 특히 3살백이 작은 애기가 눈앞에 아련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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