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아침일찍 자두를땁니다.
오늘 마지막 피자두를 택배할려구요.
약친지가 오래되어 벌래가 파먹고 있었습니다.
어제 울~대장 더이상 자두를 두어서는 안된다고
따야되지 벌래에게 다 빼았긴다고 마무리 하잡니다.
저는 월요일날 조금 더 익혀보낼까 했는데 말입니다.
밭에가보니 정말 벌래먹은게 보이드군요.
그래서 오늘 다 따고 말았습니다.
늘 기후관계로 자두가 잘못될까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이젠 자두의 걱정도 올해는 끝이났습니다. 해방!~ 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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