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울~대장 사고로 산거름을 못했습니다.
올 가을 밭에 뿌리겠다고 비닐을 들쳐보니
거름이 잘 띄워져 있습니다.
낙엽을 끓어오고 낙엽및에 있는 거름을 끌거모아
지게로 지고 오는게 한 겨울 일꺼리 입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다리가 다 낫질 않을것 갔네요.
자두는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거름을 돈주고 사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거름을 쓸려니 거름을 못한다는게 걱정인 것입니다.
아니면 농협에 신청해서 돈주고 사서라도 거름을 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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