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을 처놓으니 풀치기엔 많은 걸림돌입니다.
일일이 걷어올려야하니 일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제 친구님들 집으로 갈날이 멀잖은 피자두입니다.
하루하루 크지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울~대장 힘들여 풀베느라 옷이 비에 젖은듯 합니다.
빨래 짤듯하면 땀이 줄줄 흘러내리겠지요.
그러나 맛잇는 자두를 만들려면 이것쯤은 고생해야죠.
시집 보내는 날까지는 잘 돌봐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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