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룽 쾅~ 하늘에서 괘음을 울립니다.
마당에 널어논 빨래를 걷어서 들어오자마자
장대비와 거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쌘지 나무가 쓰러질것갔습니다.
무서워서 컴 선도 빼놓았었 습니다.큰일났네.
울 애기들 동촌 수영하러간다고 수영복입고 갔는데~
아무일 없겠죠. 전화도 받지않습니다.
천둥소리가 얼마나 요란한지요.
죄지은 사람들 덜덜 떨만큼 요란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꽃밭에 외로히 핀 메리골드 꽃 (0) | 2013.08.07 |
---|---|
자두집 봉선화꽃에 묻혀 핀 상사화 (수: 맑음) (0) | 2013.08.07 |
자두가 흰장미 꽃을 올립니다 (0) | 2013.08.06 |
자두가 구지뽕 열매를 친구님들께 보여드립니다 (0) | 2013.08.06 |
자두가 아침부터 땀을 줄줄 흘립니다 (화: 맑음) (오후: 천둥,번개,장대비) (0) | 201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