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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자두를 따는 아낙은 바로 자두입니다 (금: 맑음)

눌랄라의 콧노래가 아니라~
자두가 땀흘리며 죽어나는 모습입니다.

팔이아파 하나라도 수월하게 따려고 바구니를 어깨에 매었습니다.
빨리빨리 따서 택배를 부쳐야하기 때문입니다.

따고나면 다음단계는 기계로 선별한걸 거실에서 손질합니다.
시골엔 밤이면 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친구님들 모르실꺼예요.

거실이 온통 난장판입니다.
이것이 택배의 마지막날이니 자두가 기운이납니다.

이젠 포모사 나올때까지 고생 끝이거든요. 새벽 3시까지 작업했어요.
이젠 좋게 20일은 자두 따지않아도 되니까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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