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의 블로그를 매일 보신다는 손님이 오셨습니다.
밀양에서, 그리고 거제도에서 우리집까지 놀러오셨습니다.
늘 블로그를 보시다가 한번 오고싶었다고 하십니다.
현장 답사를 하신셈이죠.
자두따기 체험도하셨구요.
아마 돌아가셔서도 자두댁의 집구조를 잊지는 않으실겁니다.
오늘 그분들께선 즐거운 하루였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아빠따라 집에가지않겠다며
할아버지와 여기살겠다고 울며불며 떠났는데 아직도 마음이 찡하네요.
내려가며 차안에서 여기서일을 잊어버리도록 잠이들어 갔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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