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다리를 절룩거리며 에취기로 풀을 벱니다.
자두역시 대장 뒤 따라다니며 민들레 훌튼 씨앗을 뿌립니다.
씨앗이 땅에 잘박혀 내년엔 흰민들레들이 무척 많을것 갔습니다.
자두가 씨앗을 뿌리며 마술을 걸었거든요.
땀 빨빨흘리며 씨앗뿌린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땡볕에서 고생한것 생각하면 그 효과를 기대해도 좋겠죠.
***씨앗을 뿌려가며 씨앗을 받아가며 오늘 진종일 반복하며 받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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