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예쁘게 피었든 진달래가
날씨가 용심을부려 때아닌 4월의 눈을 퍼붓드니
싹쓸이해서 흔적없이 앗싸가 버리고말드군요.
근데 이놈은 엄마가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트니 청개구린가봐요.
엄마, 아빠, 오빠, 동생~ 모두 보내고 이제사 눈 비비고 나오네요.
자두에겐 다행이지만~ 아쉽게라도 이렇게 보여주니~
(이렇게 말 안듣는 아 가 있다카마 속이 터져 허파도 디비지고 가슴이 무너 지겠지예).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약이 묻지않도록 부추를 덮었습니다 (0) | 2013.04.25 |
---|---|
자두에 약을 치기 때문에 덮을건 덮고 하우스도 내립니다 (0) | 2013.04.25 |
자두가 참 으로 돼지껍데기 뽁았습니다 (0) | 2013.04.24 |
자두 꽃밭에 취나물도 함께있어요 (0) | 2013.04.24 |
자두네 돗나물이 꽃속에서 놉니다 (0)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