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은 제가 심은게 아닙니다.
어느 날인가부터 하얀색이 아니고
노랗과 하얗의 잡종색이 보이길 시작했습니다.
아마 밤에 두 (노,하)꽃이 색명이라 구분도 못하고
자두몰래 연애질을 했나봅니다.
자두는 꽃이라면 그저 좋아서 입이 귓전에 와 닿을똥 말똥합니다.
근데 나름되로 아이보리색이 예쁘요.
자두는 아마 꽃 욕심장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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