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더디어 자두의 머리털이 하늘로 솟습니다.
머리 뚜껑이 열릴지경에 도달한거죠.
도루묵을 손질하니 다리야 허리야 너무 아파 자증이 나드라구요.
가계 아줌마는 생각해서 더 넣어주고 또주고 고맙게도...
손질하는 자두는 마리수가 너무 많은거예요.
다듬어며 생각한건 그래~ 오늘 맛좀봐라~~~ 벼루었죠.
그리고 열심히 요리를 하면서 청양고추를 많이 다져넣었습니다.
실컷 울어봐라 강물이 바다가되듯~ 하면서요. 눈물을 푹푹 쏫겠끔 많이요.
허~~~ 근데 이게 왠말입니까? 너무 얼큰하고 맛있다고
다음에 시장가면 또 사서 해먹자는것입니다.
아유~ 자두 머리 뚜껑 열릴라 그래요.
혹 땔려다 혹 붇인 샘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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