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도루묵으로 반찬을 만듭니다

오늘은 자두가 확실히 칠성시장간 표를 냅니다.
울~대장은 뼈발라먹는 생선을 정말 싫어합니다.

뼈있는 생선을 사는날은 자두 밥은 다 식어 씨근밥이 됩니다.
서방님 섬기겠다고 죽자고 밥다 먹을동안 뼈를 발라 주어야하니까요.

오늘도 시장서 도루묵은 뼈가별로없어 먹기좋다고 사달라네요.
자두는 디지라고 안살라하고 디지라고 살려는 사람하고~

자두가 지고만거죠. 그래 묵꼬죽짜~ 하면서요.
집에서 손질해 만든 도루묵과 새우입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구요.

저녁반찬이죠. 근데 자두는 왜? 왜? 왜?~ 흰그릇에 사진을 찍으면
자두처럼 허리멍텅하게 나오는걸까요. 사진 찍는법을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