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두가 확실히 칠성시장간 표를 냅니다.
울~대장은 뼈발라먹는 생선을 정말 싫어합니다.
뼈있는 생선을 사는날은 자두 밥은 다 식어 씨근밥이 됩니다.
서방님 섬기겠다고 죽자고 밥다 먹을동안 뼈를 발라 주어야하니까요.
오늘도 시장서 도루묵은 뼈가별로없어 먹기좋다고 사달라네요.
자두는 디지라고 안살라하고 디지라고 살려는 사람하고~
자두가 지고만거죠. 그래 묵꼬죽짜~ 하면서요.
집에서 손질해 만든 도루묵과 새우입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구요.
저녁반찬이죠. 근데 자두는 왜? 왜? 왜?~ 흰그릇에 사진을 찍으면
자두처럼 허리멍텅하게 나오는걸까요. 사진 찍는법을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에게 태어난 이것은 무슨꽃일까요 (야생화) (수:맑음) (0) | 2013.04.03 |
---|---|
자두의 맛좀봐라 청양이 눈물을 만들어 줄꺼야 (0) | 2013.04.02 |
자두가 양념 닭똥집이 먹고싶었어요 (0) | 2013.04.02 |
자두의 점심 (화:맑음) (0) | 2013.04.02 |
자두의 봄나물 찬들입니다 (0) | 20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