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녁 자두가 회관엘 놀러갔습니다.
저녁에 윷논다고 저녁을 해 먹는 다네요.
자두도 한다리 두다리 합하여 놀았습니다.
근데요 반찬이라곤 잡채와, 배추 생나물, 시금치 뭇힘뿐이지많요.
여럿 모여먹는 밥은 찬이 필요없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사랑이 밥을 먹는것 갔습니다.
자두가 맛있게 먹는데 빠져 잡채사진이 없지많요.
이 맛이야 말로 꿀맛 소리가 절로 나는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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