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는 아우를 자세히보면 참 재미있게 윷을 놉니다.
사진마다 팔을 뒤로 재친 모습을 보면요.~
윷을 던지고 팔을 뒤로 젖치고~ 계속 그렇게 놀드라구요.
그래서 자두가 재미있어 찍어봤어요.
마음이 너무 곱고 비단결같이 아름다운 아우예요.
욕심도없고 지차 였지만 90 이 넘은 씨어른을
모시면서도 얼굴한번 찡그리는 일이 없었어요.
소탈하고 법 없어도 산다는 말이 덧붙혀진 착한 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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