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간만에 우산을 쓰고 자두밭 끝까지 가보았어요.
어제 하루종일 내린비로 눈이 그짖말같이 많이 녹았기 때문에요.
모처럼 둘러보는 자두밭입니다.
울~대장은 병원에 들어누웠구요.
울~대장이 하든일~ 자두가 다는 하지 못하지많
연탄갈고 사소한건 모두가 자두 몫이니까요.
기분 묘하게 한바퀴 돌아보니 작년에
자두가 심은 달래밭 한줄 있는건 친구님들 다 아시죠.
그기서 지금 달래가 올라오고 있었어요.
남들이 볼때는 풀같이 보이지많 그것은 진정 달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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