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미용사로 접어 들었죠.
예쁜 얼굴을 가졌든 장미는 수명을 다해 늙어 버렸어요.
안 그래도 축 늘어저 있는 넘을 비가 내리 덮첫어요.
고개를 아래로 들구고 힘에 지처 늘어질때로 늘어저
넘~힘겨워 보여 제가 미용사로 변신을 했습니다. 짜~~잔!!
전지 가위를 들고나가 용감하게 싹뚝, 싹뚝 잘라 버렸죠.
근데 원래는 이렇게 잘라줘야 합니다.
그러면 꽃을 한번 더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셨죠)
이렇게 예쁜든 꽃이??
아까워도??
마음 독하게 먹고 싹뚝
자른 모습과 자르지 않은 모습
아깝다.!! 주워서 님이 돈벌고 올시간에 꽃길을 만들어 줄까?? 그럼 나! 예쁘 할텐데.
저꽃잎 다 주울려면 귀찮겠지~ 차라리 꽃위를 밟고 오라하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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