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풀을베고 또 베고~
올라오면 여러번을 에취기에 짤려나갔든 씀바귀
어쨌든 살아남을려고 무수히 애를쓰는 씀바귀
파란 새싹이 너무나 보드랍고 싱싱합니다.
이젠 추석 나물로 이용할려고 울~대장께
풀베지 말라고 사정했습니다.
울~대장은 풀이 조금많 자라도 못참습니다.
집이 사람이 살지않는 귀신집 같다면서요.
씀바귀는 위장에 너무나 좋은 음식입니다.
속병을 낫게해준다는 옛 어른들 말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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