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뉘엇뉘엇 지듯이~
서양톱풀도 자연스레 아리랑 고개를 넘는 중입니다.
자두네 꽃밭에도 꽃들이 서서히 할미가 되어갑니다.
자두의 머리칼이 자두도 모르게 앞,옆,뒤에서 하나하나 시어가듯
꽃들도 입들이 처지고 색도변하고 피었든 꽃 색깔마저
자두처럼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청춘을 돌려달라하긴 너무 늦어버린 세월이아닌 시간입니다.
사람이나 꽃이나 나이들면 자연히 지는 꽃이란 말이 맞아 떨어지는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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