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째인가~ 이 부추는 자두가 해마다 씨앗을 받습니다.
보기많 하여도 튼튼한 부추임을 보여줍니다.
씨앗을 받으면 이웃에 필요한 사람과 나눠씁니다.
그러니 자두네는 항상 부추가 남아돕니다.
회관에서 전도 부처먹고 누군가오시면 베어 주기도하지요.
우리 동네 회관은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무엇이든 먹걸이도 척척 해결되는 곳이기도합니다.
오늘은 닭 도리탕을할려고 어제 장을 보았습니다.
자두가 감자, 양파, 풋고추를 미리 가저다 놓았습니다.
기대됩니다. 어떤 작품이 나올련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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