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친구님들께 이번일로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친구님들 그동안 자두에게 힘을 실어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뻑~ 생소하게 글월을 다 못드림에 죄송합니다.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 회장님, 전 회장님~
오늘 바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구님들~ 담벼락글을 다 지웠습니다.
... 소장님과 모든 얘기가 잘되면서
제가올린 댓글을 지우기로 "약속" 을 했습니다ㅣ
그동안 자두에게 힘을 실어주신 댓글이
다 사라지게되어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자두에게 힘내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신 친구님들~
그리고 메세지보내며 응원하신 친구님들~
전화로 자두를 응원한 친구님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상사 안나도록 하시겠다는
소장님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자두가 물러난게 아닙니다.
그냥 지켜볼것이라 얘기했습니다.
오늘 얘기처럼 된다면 자두는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농,어촌 여러분 우리 모두가 이젠 강해져야된다 생각합니다.
오늘날 저같은 일이 일어나질 않길 명심하셔야 됩니다.
농민 여러분 그러기위해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착한 농부가 되어야합니다.
그동안 자두에게 좋은 길을 인도해주시고
함께하는 동무가 있다는걸 자두가 많이 배웠습니다.
닭도 어미는 색끼를 따라다니며 열심히 모둠고 챙깁니다.
어느하나 밉다고 버리는일이 없습니다.
특히 농, 어민을 지도하는 모든 공무원님들도
닭처럼 병아리를 챙기며 앞으로는 이끌고 오르지 못하는곳은 오를수있도록 뒤에서 보살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친구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