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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밭에도 미원같은 비가 내려요

친구 여러분 어쩌면 한동안 글을 못올릴련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자존심이 걸린 문제의 싸움이니가요.

내일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지많 저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안되는건 우리가 주인이되어 우리가 가르켜야합니다.

저의 각오는 지금 대단합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른땅에도 비가 오지않으면 나무는 시들고맙니다.

그리고 그것이 물없는 시간이 오래간다면 결국 죽고맙니다.
그러나 나무가 싱싱할때 오늘처럼 미원같은 비가온다면~

그나무는 더싱싱하게 빨리 자랍니다. 요즘 땅이 매말랐잖습니까?
그런데 오늘 잠시나마 미원같은 달콤한 비가왔습니다.

사람이 살아나가는것도 마찮가지입니다. 더러운 연기를 마시면 질식하듯
질식한 나무는 가치를치고 새가지가 나오도록 만들어야겠죠.

자두를 응원해주십사 친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될수있음 기나긴 싸움이 안되길빕니다. 그래야 친구님들을 매일 볼수있으니 말입니다.

일이 잘못되면 자두가 계속 억울한 글도쓰고 서울까지 가야합니다.
기나긴 시간이 될것입니다. 어쩌면 서울서 저를 만나실 친구분들도 게시겠죠.
긴 여정이될것입니다. 짐도 싸야하고 텐트도 사야하고 준비할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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