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찔래꽃이 만발하고 향기를 따라 찿아가는 나의 머리위로
숫꿩들이 까투리를 찿아 울부짖어며 날으는 소리가 자두밭을 뒤흔든다.
하늘엔 구름 한점없는 깨끗한 파란색~
닭 움막에선 어미닭과 병아리가 조잘거리며 땅을 파고있다.
지금 이시간 한가한 농촌들녁 그나마 더위때문에 잠시 머물며
나의 오솔길도 만들수있고 낭만도 갖일수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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