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설탕봉지를 태운다는게
장미를 죽일뻔했습니다.
설탕봉지가 하수구에 묻어둔 관에 불이붙어
넝쿨이 연기에 질식하여 나무가지를 다 처낸것이
이렇게나마 살아줘서 고맙기많 합니다.
입도 아직 정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꽃봉우리는 제법 맺혔습니다.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갑니다.
작년같았으면 대문옆 장미 넝쿨에서 대문을 빨갛게 물들이며
예쁘게 장식했을텐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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