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가 날아갈 준비가 다되었나봐요 머리를 삼푸로 감고 동백 기름을 발랐나봐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 챈빗으로 머리를 예쁘게 빗었군요.
저런 준비가 다되었을땐~ 떠날때는 말없이 가버릴 때가많죠.
간다면 보내줘야죠 그래도 정은 많아서 떠날땐 언제나~
자기색끼 하나씩은 두고가드라구요 그놈들은 울~집에서 같이살아요.
오손도손 정있게 살고있죠 헌데 그놈들 뒷치닥거리도 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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