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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 접과



성주자두농원에선 자두접과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두꽃이 피었을때 된서리가오고 눈이왔기에~

자두는 어딜가고 빈둥지가 많네요.
자두야! 다~어딜갔니 너희들이 많이 없어니

접과할 용기가 않나는구나 너희들이 많이 있어야
빨리빨리 접과해 너희들 키울 욕심에 손이 재빨라지는데~

재미도없고 목도 아프고 기운도없고~엉덩이 땅에붙이고
민들래 홀씨나 뜯어불면서 농땡이 까고 있단다.


                                                 접과않한것
          접과한것=>보기많해도 시원해 보이죠 이래도 얼마않있슴 또잎이 웅성해요
                                         아래위 나무는 접과한것임

                                 이렇게 달달하게 붙은것을 띄염띄염 접과해요

                        민들래 홀씨에요 농땡이까며 불어보니 재미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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