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잇몸이 부어 치과 치료하고
돌아오는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치료 다 하고 대리려 오라고 전화 받고
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펑펑 내리는 눈입니다.
눈이 펑펑 쏟아진 시간은 몇분이 안걸렸습니다.
그러나 앞이 안보일 정도로 완전 눈보라 였습니다.
하늘엔 해가 숨었다 나타 났다를 반복하였고
차 유리에 와 닿는 눈은 빗물이되어 흘러 내렸습니다.
밤사이 안 얼어 붙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얼면 모든 사람들이 나다니기 불편 할테니까요.
첫째는 길 미끄러우면 사고가 겁나는거죠.
당연히 성주댁은 방콕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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