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반찬만들려고 고구마줄기와 토란을 뜯어오랬드니
낫으로 줄기채 짤라 가져옵니다. 비가 오기 때문이죠.
까고 삶고 뽁고해 그위에 잣 땅콩 호두~
견과류를 언고 지졌습니다.
물은 다시를 내어 사용했구요.
국물은 여러가지 들었으니 한방울도 남기지 말라고 합니다.
국물이 짜박하니 영감님이 좋아하십니다.
역시 나이는 못속인다드니 국물이 있으니 더 잘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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