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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엔 배추씨 넣었습니다

배추는 모종사다 심을려고 했는데 이웃 아지매가
말락꼬 모종사노 지금 씨여도 안늦다 히시며
꾸지람을 하십니다.

그래서 덥기전에 이른 아침부터 배추씨앗을 넣었습니다.
구멍을 뽕뽕뽕 뚫고 배추씨 잡히는되로 몇알씩 넣었습니다.
어라~ 넣다보니 배추씨가 좀 남았기에 에라~ 나도 몰러~ 하며
이쪽저쪽 가에로 뜸뿍 뿌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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