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가 윈도브러쉬로 딱아도 앞이 안보일 정도 였는데도
수륜가서 능이넣은 닭을 시켜 먹었다.
능이는 고구마줄기 같이 가는것 내 눈으로 2쪽밖에 못봤다.
그런되도 비싸긴 엄청 비쌌다.
동네 아우가 새집지어 갔다면서 한턱 쏜다고 따라간 곳이다.
오늘따라 소낙비는 왜그리 퍼붓는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속도를 줄여 천천히 9명이 갔다.
차는 2대였다.
아주 맛있게 닭고기 야금야금 뜯어먹고
동동주 반되시켜 모두가 술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라
여럿이 갈라먹고 음료수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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