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방풍을 찿아가면 참 좋아합니다.
이렇게 앓튼이 뽑아주듯 속시원하게 풀 뽑아주니까요.
자두가 세수시키듯 말끔하게 만든다면 이해 하시겠죠.
자두도 방글방글 방풍들도 방글방글~
말끔히 만든다음 반찬할려구 한움쿰 뜯었죠.
반찬 할려고 몇 잎들이 허리가 꺽여 아파도
안꺽인 잎들은 세상모르고 방실방실 웃습니다.
요게 자두의 반찬꺼리 만드는 비결입니다.
풀 잡아주고 살짝살짝 다른 잎들이 모르게 꺽으며 달래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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