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넣고 뚱땅 그리며 만든 것입니다.
자두 손에서 우러나오는 잡탕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떡국만 먹는게 아니라
밥 만두 떡국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넣고 밥국처럼 끓였습니다.
경상도선 갱시기라 부르기도 합니다.
다 같은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인데
어찌 말은 표준어가 있고 사투리가 있는지
때로는 아리송 할때가 있습니다.
서울 사람은 경상도 여자들을 촌년이라 부른답니다.
지금도 그렇게 부른되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를때도 있어요.
우리 손녀도 그러드군요.
할머님이 시골산단 말을 하지 않는되요.
그러면 애들이 왕따 시킨다구요.
만약 할머니가 시골산다 그러면
울 손녀는 반장 못한다고 숨긴되요.
헐~ 이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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