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소 뼈 고아 기름을 제거 했습니다

뼈 고울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기름이 엄청 많아요.
파란 바가지에 가득히 담아 버렸네요.

기름은 하수도에 절대 안버려요.
땅을 깊숙히 파고 묻어버려요.

이것을 먹는단 생각하니 어찌 탈이 안나겠습니까.
저번에 하수도 고장도 뜯어서 보니 쇠기름이

돌덩이 처럼 관을 막았드라구요. 그 이후 부터
자두는 기름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낌니다.

우리가 예사로 설거지하고 버린 쇠기름이
하수도관을 틀어 막은걸 보니 될 수 있슴

고기는 안먹히게 되고 자꾸만 피하게 되드라구요.
원래 채식주의자라 고기는 잘 안먹지많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