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심을 자리를 만들려니
파를 뽑아야 채소도 심고 고추를 심겠습니다.
그래서 파를 뽑아야 하되 2집 것을 만듭니다.
하나는 자두것 하나는 대구에 자식집으로 갈것 입니다.
이제 물만 조금식주면 겨울을 이겨낼것 입니다.
내일 뼈 고운걸 가지러 올때 파도 줄려구요.
곰 국물을 먹으려면 생파가 꼭 필요 하그든요.
쫑쫑썰어 온식구가 따뜻하게 먹으면
아침 바람이 좀 덜 추울것 같아
자나깨나 부모는 자식들 걱정입니다.
모두가 쓸데없는 걱정인줄 알면서도 마음은...
나처럼 나이들면 그땐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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